제주도 국제공항에서 가까운 산지천은 제주 도심의 생명수로서 예전부터 도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곳입니다. 이곳에서 1962년부터 탐라문화제가 시작되었고, 또 바로 인근에 동문시장도 있어서 이 시즌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데, 이 포스팅에서 다녀온 후기와 맛집 추천또한 드리겠습니다. 제주도 산지천 한라산 부근에서 이어온 제주시 도심을 통과하는 산지천은 제주시 도민들의 젖줄기와 같은 도심 속 하천으로서 제주항까지 흘러갑니다. 그곳에는 현재 구도심으로 자리잡은 칠성시장과 동문재래시장이 자리잡고 있습니다. 여름과 겨울 2번의 큰 '산지천 예술마당'과 같은 큰 행사를 하며 수시로 이곳에서는 문화행사를 하기에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습니다. 그리고 옛 건물을 개조하여 독특한 현대 미술 전시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도 있으..